스포티브 룩, 1960년대 감성을 더하다
입력 2013. 03.10. 19:37:01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스포츠에 대한 패션계의 사랑은 여전히 뜨겁다. 패션계만큼은 지난해 런던 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스포티브 룩은 1960년대는 3D 세대를 위한 스트리트 룩으로 발달했으며, 컬러 블로킹과 팝아트적 패턴을 가미한 위트있는 스타일로 당시 주목받았다. 반 세기가 흐른 지금, 패션계는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1960년대의 스트리트 패션을 믹스해 스포티브 룩을 한층 고급스럽게 승화해 눈길을 끈다.
운동을 할때만 스포티브 룩으로 스타일링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없어진지 오래. 스포티브 룩은 활동이 많은 날 편안한 착용감을 주며, 내추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에 올 시즌 어떤 룩보다 스타일리시한 스포티브 룩을 소개한다.
스텔라 맥카트니는 초등학생의 체육복을 연상케 하는 심플한 패션으로 스포티 바람을 불어 넣었다. 에밀리오 푸치는 1960년대풍의 톡톡 튀는 색감을 반영한 미래시대의 유니폼을 완성했다. 로에베는 트레이닝 룩에서 볼 법한 후드 스타일로 스포티 무드를 이어갔다.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스텔라 맥카트니, 에밀리오 푸치, 로에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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