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버스’ 신진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 입력 2013. 03.18. 16:11:07
-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가 신진 그래픽 아티스트들과 아트웍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2013년 ‘컨버스’의 브랜드 캠페인인 ‘SHOES ARE BORING, WEAR SNEAKERS’의 컬쳐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이번 작업은 창조적인 젊은 아티스트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미국 텍사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프레너미(Frenemy), 음반 디자인 및 타이포그래피 아티스트 김기조, 아티스트 추미림이 참여했다.프레너미는 어린이 동화책이나 만화 등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하며 화려한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로 유명하며 아티스트 추미림은 컴퓨터상의 이미지를 캔버스에 옮기거나 컴퓨터로 살아가는 삶을 추상적으로 연역해서 벽화나 미디어로 확대시키는 이른바 '픽셀스페이스'의 작가. 음반 디자인, 타이포그래피로 유명한 디자이너 김기조는 2004년 독립음반사 '붕가붕가레코드'의 설립에 동참하며 디자이너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 '장기하와 얼굴들'등의 음반커버 아트워크와 타이틀디자인을 담당했고, 이들 밴드의 성장과 함께 주목을 받았다.
콜라보레이션을 통하여 제작된 그래픽들은 명동 커스텀 스튜디오 2층에서 오는 4월 14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아티스트들의 감각적인 일러스트 아트워크들은 명동 커스텀 스튜디오, 대전, 청주, 광주 충장로 점에서도 프린트 가능하다.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컨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