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 화려한 아름다움과 세련된 절제미의 공존 [2014 S/S 파리 패션위크]
입력 2013. 09.27. 08:22:57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랑방의 2014 S/S 무대가 지난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펼쳐졌다.
우아한 파리 패션을 대표하는 랑방의 알버 엘바즈는 이번 컬렉션에서도 화려한 아름다움과 세련된 절제미가 공존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알버 엘바즈는 버건디 컬러의 날씬하고 몸에 잘 맞는 보디스와 오버사이즈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해 세련되게 스타일링했다.
그는 상의는 과감하게 가슴라인을 드러내고 아래로 퍼지는 풀 스커트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선보이며 우아한 여성미를 표현했다. 하늘하늘한 소재의 에메랄드 컬러 드레스는 낮은 허리선과 화려한 패턴으로 그동안 선보였던 컬렉션들과 마찬가지로 낭만적인 여성미를 표현하기에 적합했다.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AP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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