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의 달, 2월?" 서울시내 곳곳에 시민 참여 행사
입력 2014. 02.03. 11:52:57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서울시가 졸업식과 밸런타인데이 등 각종 기념일이 가득한 2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무아트홀, 서울역사박물관, 북서울미술관, 자치구 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각종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150여개가 펼쳐진다.
충무아트홀, 예술의 전당 등에서는 다양한 공연 및 뮤지컬이 펼쳐질 예정이며,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가족프로그램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전시체험’이 준비돼 있다. 또한 북서울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장면의 재구성’ 전시를 통해 회화, 조각, 사진,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한국 미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는 자리가 마련됐다.
그 밖에도 서울시는 다가올 2월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남산골한옥마을, 한성백제박물관, 도봉구, 양천구, 송파구 등에서 부럼 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 시절 음식인 복쌈이나 묵은 나물을 먹기, 오곡밥이나 약밥, 달떡 먹기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14일 당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달빛가득 정월대보름’행사를 개최해 달집태우기, 전통공연이 펼쳐지며, 한성백제박물관은 ‘정월대보름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열어 박물관 로비 및 강당에서 국악공연과 연 만들기, 윷놀이, 투호던지기 체험장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 때문에 울적해 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2월까지 서울광장스케이트장과 노을공원 눈썰매장을 운영하는 등 서울시내에서 막바지 겨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이처럼 졸업, 입학을 비롯해 밸런타인데이와 정월대보름까지 동시에 맞으며 서울시가 야심차게 소개한 각종 문화행사가 온가족이 함께할 따뜻한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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