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디서 `식샤`, 상부상조 계열사 PPL "소비자 반응은?"
입력 2014. 02.13. 10:03:24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최근 방영 중인 CJ계열 TV프로그램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주인공 이수경과 윤두준이 먹방계의 새로운 별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CJ계열 요식업 홍보 또한 일석이조로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실제로 지난 주 방영된 11화에서는 뷔페 이용법이 자세히 소개됐는데 방송을 통해 보여 진 뷔페 배경은 CJ푸드빌의 한식 뷔페 ‘계절밥상’이었다.
이에 당시 방송이 방영된 후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식샤를 합시다를 보고 계절밥상에 다녀왔다"는 후기가 대거 올라 PPL효과를 실감케 했다.
앞서 계절밥상은 제철음식으로 조리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다양한 한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어왔다. 그러나 막상 계절밥상에 다녀 온 사람들은 최소 1~3시간의 대기시간과 생각보다 적은 식품 품목에 호불호가 갈린 의견을 내놓고 있다.
"단품으로 놓고 봤을 때 전반적으로 맛도 좋고 추억에 잠길 호떡, 쌀과자 등을 먹을 수 있어 좋다"등 긍정적인 의견도 많지만, "오후 4시부터 3시간 기다려 7시에 겨우 들어갔다. 주말 저녁 별도의 예약제가 없어 번호표를 뽑아야 하다 보니 호기심에 한번 오긴 했지만 그 정도의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또 오진 않을 것 같다", "실수로 번호표 시간대를 놓쳐 늦게 도착하니 입장 자체가 불가능했다"는 사례도 있었다.
무엇보다 뷔페가 갖고 있는 최대 맹점인 메뉴 가지 수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중장년층의 평이 월등하다. 실상 실질적인 한식 뷔페를 실천하기에는 단 두 종류의 고기 메뉴와 생선 메뉴 부재, 밥 종류 부족 등의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이에 다양한 맛을 즐기길 원하는 젊은 세대의 기호는 사로잡고 있는 상태지만 업체가 보다 롱런하기 위해서는 개선점도 필요해 보인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식샤를 합시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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