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스티벌의 계절, 우천 대비하는 “통풍재킷· 아쿠아슈즈가 뜬다”
- 입력 2014. 05.30. 10:30:35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페스티벌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다.
26세 직장인 김모씨는 “지난해 락페스티벌을 즐기던 당시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온 몸이 축축해진 것은 물론 옷과 샌들힐에 묻은 흙탕물이 지워지지 않아 결국 버려야 했다”고 전했다.
이 맘 때면 페스티벌을 기다리는 설렘도 잠시, 날씨와 스타일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옷 선택에 신경이 쓰일 터다. 이에 패션성은 물론 쾌적한 활동성까지 고려한 ‘페스티벌룩’을 확인해보자.페스티벌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땀으로 범벅이 되기 십상이다. 게다가 갑작스러운 여름 소나기에 속수무책으로 비를 맞아야 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실상 페스티벌룩하면 과감한 노출이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하루 종일 즐기는 야외 행사인 만큼 낮과 밤 일교차는 물론 잦은 우천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흡습속건 기능이 들어간 재킷이나 얇은 난방 등을 반드시 챙겨 쌀쌀한 저녁 날씨와 비, 흠뻑 젖은 땀으로 인한 추위에 대비해야 한다.
여기에 스타일까지 겸비하고 싶다면 패턴감이 있거나 빛에 따라 반사가 잘 되는 새하얀 색이나 형광빛 재킷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최근에는 아예 반사 소재가 적용된 아이템도 출시되고 있어 어둠 속 작은 빛에도 화려한 빛을 발산, 조명이 많은 페스티벌에서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뽐낼 수 있을 터다.
여기에 자잘한 물건을 한 번에 담아 둘 가방, 우천에도 끄덕 없는 신발, 낮 시간 뜨거운 태양을 가려줄 선글라스, 모자, 스카프 등의 액세서리는 페스티벌을 즐길 때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할 뿐 아니라 밋밋한 패션에 개성을 더하기 때문에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가방이나 모자 등은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심플하고 휴대가 용이한 제품을 택하고, 신발은 활동성이 뛰어나고 우천 시에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아쿠아슈즈나 레인부츠를 추천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