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펀지밥에 빠진 스타들, ‘나는 사랑스럽다’ 주문 외울 시간
- 입력 2014. 09.29. 15:26:17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스펀지밥에 빠진 스타들이 주목된다.
여기저기 구멍이 숭숭 뚫린 샛노란 얼굴에 바보 같은 표정으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캐릭터 스펀지밥.
최근 모스키노 컬렉션을 통해 스펀지밥을 그대로 옮겨놓은 유머러스한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스타들의 옷장 속 필수품으로 스펀지밥이 슬그머니 자리 잡은 모습이다. 특히 스펀지밥이 통째로 프린트된 니트 원피스가 여자 스타들의 사랑을 톡톡히 받고 있다.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차예련은 넉넉한 사이즈의 스펀지밥 스웨터와 앙증맞은 하트로 뒤덮인 트레이닝 팬츠로 후줄근하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또 포미닛 허가윤은 온스타일 패션 프로그램 ‘스타일 로그 2014’를 통해 밑단이 살짝 찢어진 빈티지 데님 팬츠와 스펀지밥 스웨터를 매치했고, 투애니원 산다라박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펀지밥 스웨터를 원피스로 활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게다가 빅뱅 지드래곤까지 스펀지밥이 혓바닥을 쑥 내밀고 있는 백팩으로 새까만 옷차림에 포인트를 줬다. 스펀지밥이 패션계에 얼마나 영향력 있는 캐릭터로 자리 잡았는지 실감케 한다.
그러나 이런 캐릭터 아이템을 활용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좀 더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여기는 마음가짐이다. 여기에 나이, 직업 불문 부끄럽지 않다는 당당한 애티튜드가 캐릭터 아이템을 쿨하게 연출하기 위한 팁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 2014’ 방송화면, 산다라박, 지드레곤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