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성경, 모델다운 유니크 패션
- 입력 2014. 10.01. 16:59:36
- [시크뉴스 곽윤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공효진과 이성경이 패션 행사장에서 독특한 패션으로 관심을 끌었다.
지난달 11일 방송을 마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한 공효진과 이성경이 최근 패션 행사장에서 유니크한 룩을 선보였다. 170cm가 넘는 장신에 슬림한 몸매를 갖춘 두 사람은 같은 작품에 출연한 것뿐 아니라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지녔다.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하며 패셔니스타로서 입지를 지키고 있는 공효진은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공블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도 데일리 룩으로 손색없을 정도로 캐주얼하면서도 독특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그가 입은 블루종 재킷은 올리브빛이 살짝 도는 카멜 컬러로 가을 분위기를 살렸다.
앞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유니크한 호피무늬 블라우스를 선보여 화제를 일으킨 공효진은 이 날도 레오파드 패턴의 상의를 입고 등장했다. 드라마 속 블라우스에 비해 좀 더 성숙한 느낌의 패턴으로 블루종과 잘 어우러지게 연출했다.
그는 여기에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는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 빈티지한 멋을 더했다. 또 스트랩이 달린 옥스퍼드 힐을 신어 발목을 가늘어 보이게 하면서 뻔하지 않은 룩을 완성했다.
이성경은 패션모델 시절 촬영한 스트리트 패션 사진과 SNS에 게재한 일상 패션 사진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평소 공효진처럼 편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자주 선보였는데 20대답게 화려한 컬러의 비니나 헤어스카프를 자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도 그는 비비드한 색깔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그는 기하학적 패턴이 들어간 독특한 투피스 앙상블로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에 핫핑크색과 옐로우 컬러의 패턴이 들어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의상 자체가 화려했기 때문에 액세사리는 최대한 자제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검정색 앵클부츠를 신어 검정색 투피스와 통일감을 줬다.
[곽윤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