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가을 하객 패션
입력 2014. 10.16. 18:28:50
[시크뉴스 박혜란 인턴기자] 본격적인 가을 웨딩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하객 패션이 많은 관심을 모은다.
쌀쌀하고 추운 가을 날씨에 알맞으면서도 적당히 예의를 갖추고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가을 하객 패션을 소개한다.
◆ 하객 패션의 정석, 블라우스 + 스커트
결혼식에서는 격식을 갖춰야 하는 만큼 깔끔하고 단정한 디자인과 포멀한 컬러의 의상을 선호한다. 특히 블라우스와 스커트가 주는 단아하면서 여성스러운 이미지는 하객 패션의 정석이라 불린다.
이 조합은 하객 패션의 정석이다 보니 비슷한 차림들을 많이 만나 다소 민망할 수 있다. 격식을 차리면서도 튀고 싶다면 블라우스 칼라 부분에 디테일이 더해진 것을 찾는 것이 좋다. 스커트에는 독특한 패턴이 가미된 것을 입어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 하나로 완벽 스타일링, 원피스
블라우스와 원피스 조합만큼 사랑받는 패션이 바로 원피스다. 블라우스와 스커트의 조합이 어렵다면 단 한 벌만으로 스타일과 격식을 모두 갖춘 원피스를 추천한다. 코디할 만한 옷이 없거나 패션이 어려운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원피스를 선택할 때 허리라인이 강조된 원피스는 체형을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보이도록 한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는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 간편하게 멋 내기 좋다. 단, 이렇게 패턴 원피스를 입을 때는 가방이나 구두 등의 디자인이 심플해야 부산스럽지 않고 잘 어울린다.
◆ 분위기 날씨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트렌치코트
가을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자연스레 생각나는 것이 바로 트렌치코트다. 트렌치코트는 코트 자체만으로도 세련된 분위기와 멋스러움을 선보인다. 트렌치코트의 장점은 하나만으로 멋을 낼 수 있으며 어떤 옷과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다.
트렌치코트 안에는 블라우스와 스커트 조합이 가장 무난하면서도 잘 어울린다. 이때 블라우스는 심플하고 스커트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이때 스커트를 너무 튀는 컬러로 선택하기보다는 트렌치코트의 동일 색상에 맞춰 명도차를 주는 톤온톤으로 마무리 해주는 것이 좋다.
[박혜란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올리비아 로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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