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민·김사은 결혼식, 겨울철 ‘하객 패션’ 필수 아이템 ‘검정 스타킹’
- 입력 2014. 12.15. 09:06:25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지인의 결혼식이 코앞으로 다가올수록 걱정되는 것은 입고 갈 옷일 터.
지난 주말 있었던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의 결혼식에 참석한 여자 아이돌들의 ‘원피스+검정 스타킹’ 법칙이 있는 하객 패션이 눈에 띈다.
특히 치마 길이에 따라 스타킹의 얇기에 차이가 있었는데, 가장 짧은 스커트를 입은 씨스타 보라는 속살이 거의 비추지 않는 두꺼운 검정 스타킹을 신어 자칫 생길 수 있는 노출을 피해 예의를 지켰다.한편 타이니지 도희와 레인보우 조현영은 무릎 위로 살짝 올라오는 얌전한 원피스를 입은 뒤 속이 훤히 비추는 얇은 검정 스타킹을 신어 노숙해 보일 수 있는 하객 패션에 여성미를 더한 모습이다.
또 순백의 신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하객은 반드시 새까만 의상을 입어야한다는 것도 옛말. 도희와 보라는 너무 어두침침한 블랙 의상 대신 약간의 컬러 포인트로 화사함을 더했다.
도희는 블랙 미니원피스에 원단 특유의 질감이 돋보이는 옅은 쥐색 코트와 버건디색 스퀘어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줬고 보라는 지퍼가 돋보이는 블랙 미니스커트에 징 장식이 규칙적으로 박힌 새하얀 크롭트 니트 톱을 입어 톡톡 튀는 멋을 냈다.
추운 겨울철 하객 패션이 애매하게 느껴진다면 스타킹 하나만 잘 골라보자.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