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연예대상 ‘오! 마이 베이비’, 가족별 ‘깔맞춤’ 레드카펫룩
입력 2014. 12.31. 09:32:26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SBS 방송연예대상’이 30일 밤 진행된 가운데 ‘오! 마이 베이비’ 가족들이 레드카펫 위에 올랐다. 이에 김정민-루미코 부부와 막내아들 담율이부터 김태우-김애리 부부와 지율-소율 자매, 손준호-김소현 부부와 아들 주안이, 리키김-류승주 부부와 태린-태오 남매의 색색의 패밀리룩을 볼 수 있었다.

◆김정민&루미코&담율이, 캬라멜톤 시상식룩
김정민, 루미코 부부와 아들 담율이는 전체적으로 따듯한 느낌을 주는 캬라멜 빛깔의 시상식 의상으로 맞춰 입었다. 루미코는 보디라인을 따라 물결무늬 비즈 장식이 더해진 살구색 롱드레스를 입었고, 김정민은 크림색 턱시도와 초콜릿색 보타이, 행커치프 장식으로 아내와 은은한 조화를 이뤘다. 두 사람과 함께 한 아들 담율이 역시 샌드색 팬츠와 밤색 베레로 색맞춤을 한 모습이다.

◆김태우&김애리&지율&소율, 블랙 앤 화이트 시상식룩
지휘자풍 블랙&화이트 쓰리피스 슈트를 입은 김태우는 새하얀 공주풍 드레스를 입은 아내 김애리, 지율, 소율 자매와 함께했다. 레이스가 덧대진 브이네크라인 드레스 차림의 김애리, 샤 소재 스커트가 풍성한 캉캉 드레스를 입은 채 왕관 모티프 머리띠까지 쓴 새하얀 지율, 소율이가 올블랙 차림의 아빠와 대조적으로 멋을 더했다.

◆손준호&김소현&주안, 은빛 시상식룩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 아들 주안이는 블랙과 그레이의 적절한 매치가 돋보이는 시상식룩을 연출했다. 블랙 슈트에 새하얀 보타이를 맨 손준호의 품에 안긴 주안이 역시 아빠와 꼭 맞춘 슈트를 입어 미니미 역을 톡톡히 했다. 여기에 주안이는 옅은 쥐색 플래피햇까지 머리에 얹어 오묘한 은갈치색 드레스를 입은 엄마와도 구색을 갖췄다.

◆리키김&류승주&태린&태오, 포인트 시상식룩
리키김과 류승주는 특유의 젊은 감각으로 포인트가 있는 시상식룩을 완성했다. 보타이까지 맨 올블랙 차림의 리키김과 함께 한 류승주는 한 쪽 어깨를 휑하니 드러낸 원숄더 점프수트로 보이시한 멋을 더했다. 특히 태린이의 빨간 카디건과 색맞춤을 한 류승주의 레드 스틸레토힐, 태오의 앙증맞은 와인색 보타이와 캐릭터 니트톱이 자칫 식상할 수 있는 레드카펫 차림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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