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선 구두’와 ‘컬러백’이 여자들을 섹시하게 만든다
- 입력 2015. 01.21. 14:11:2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영화 ‘강남 1970’ VIP 시사회가 20일 밤 진행된 가운데, 참석한 여배우들의 각진 컬러백과 날 선 스틸레토힐의 조합이 주목된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의 수지와 원조 미녀 김희선은 블랙과 화이트 배색 의상에 산뜻한 레드 계열 닥터백을 들었다.
수지는 새하얀 블라우스와 블랙 하이웨이스트 와이드팬츠에 높다란 금빛 굽 장식이 돋보이는 스틸레토힐을 신었다. 여기에 새빨간 미니 숄더백을 어깨에 둘러 그만의 톡톡 튀는 멋을 더했다.그런가하면 김희선은 다리 라인에 꼭 달라붙는 가죽 팬츠와 블랙 톱으로 올블랙 이너웨어를 완성한 뒤 야자수 모티프의 블레이저를 걸쳤다. 무엇보다 앞코가 뾰족한 애나멜 스틸레토힐과 핑크빛 닥터백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을 단아하면서도 농익게 연출했다.
한편 강소라와 박신혜는 스키니진과 날렵한 스틸레토힐에 블루톤 클러치백을 들었다.
강소라의 경우 샌드색 롱코트에 새하얀 스틸레토힐, 파스텔톤 블루 클러치백을 들었고, 박신혜는 번쩍이는 가죽 팬츠에 블랙 울 코트를 입었다. 여기에 눈이 쨍할 정도로 선명한 코발트블루 클러치백을 더해 산뜻한 포인트를 줬다.
한결 날이 풀린 가운데, 여배우들이 택한 스키니팬츠와 스틸레토힐의 섹시한 조합을 참고해 보자. 여기에 컬러백 하나 더해 준다면 봄기운 물씬 나는 스타일 완성은 어렵지 않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