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센 언니 메이크업 ‘초스피드’ 몰아보기
입력 2015. 03.20. 09:18:20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래퍼 치타가 19일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과거 교통사고로 죽을 뻔했었던 고통스러운 사연을 전해 화제다. 덩달아 그녀의 힘겨웠던 시간을 감추고 있는 듯한 짙은 메이크업과 날카로운 숏컷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치타의 센 메이크업 포인트는 지나칠 정도로 과감하게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하는 것. 인조 속눈썹을 두껍게 부착한 상태에서 아래위 속눈썹을 따라 꼼꼼하게 아이라이너를 칠해 강렬한 눈매를 연출한 모습이다.



여기에 보다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주기 위해 브라운과 은빛 섀도를 짙게 덧칠하거나 눈꼬리를 따라 아이라이너를 길게 빼는 등의 추가 작업을 한 모습. 한편 눈썹은 다소 인위적으로 날카롭게 그려주는 것이 그녀의 메이크업 핵심이다.

또 립 역시 눈이 쨍할 정도로 새빨간 컬러나 누드톤으로 연출하고 광대를 따라 과장되게 섀딩을 칠해 전체적으로 입체적이고 화려한 모습을 보인다. 무엇보다 그녀의 스포츠 컷에 가까운 짤막한 헤어스타일이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하는 데 큰 역을 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치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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