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 공항패션 따라잡기, ‘오버사이즈 블랙 코트’ 하나면 OK
- 입력 2015. 03.26. 15:34:27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패셔니스타들의 옷장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한 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궁금증이다.
배두나
특히 요즘처럼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클 때는 겨울, 봄, 여름 3계절 옷들 사이에서 고민하기 마련이다. 그러다 문뜩 워너비 스타를 떠올리면서 그들은 아침에 옷장에서 어떤 옷을 꺼내 입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배두나는 오버사이즈의 블랙 코트로 아침저녁 큰 기온 차이를 극복했다.
지난 9일 프랑스 파리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배두나는 오버사이즈의 블랙 코트 안에 티셔츠와 스키니 팬츠까지 전체를 블랙 통일한 시크한 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블랙 룩이지만 느슨한 티셔츠와 오버사이즈 코트, 스키니 팬츠로 강약을 조절하는 수준 높은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26일 마카오에서 아시아필름어워즈를 마치고 귀국한 배두나는 오버사이즈 블랙 코트 안에 블루종을 레이어드해 기온 차이에 대처했다. 여기에 디스트로이드 데님과 화이트 티셔츠까지 사계절 아이템들을 적절하게 레이어드하는 센스로 독보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배두나의 3월 공항패션 때마다 등장한 오버사이즈 블랙 코트는 아무렇게나 입어도 ‘폼’이 나는 것이 강점이다. 그렇다고 진짜 대충 입었다간 노숙자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배두나의 능숙한 강약 조절의 기술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