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흑역사 vs 백역사', 진화하는 부부 스타일 궁합
입력 2015. 03.27. 13:53:31

이범수-이윤진 부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의 똑 닮은 스타일이 그들의 일상 속 모습을 드러내는 듯해 화제다.

비 정지훈의 영어 선생님으로 알려지기 시작해 이범수와 결혼으로 셀러브리티 대열에 오른 이윤진은 화려한 스펙만큼이나 완벽한 스타일이 관심의 대상이다.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는 캐주얼에서 포멀까지 12살의 나이 차이를 초월한 부부 커플 패션으로 사이좋은 부부 모습을 은근히 드러낸다.


지난해 10월 유방암 캠페인에서 이윤진은 시스루 소매의 심플한 블랙 원피스로, 이범수는 블랙 턱시도 슈트로 말끔하게 격식을 차린 커플 포멀 룩으로 등장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소아암 돕기 자선행사에 참석한 이범수-이윤진 부부는 포멀에 캐주얼을 더한 편안한 복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범수는 블루 패딩 점퍼에 블루 데님을, 이윤진은 블루 원피스로 컬러를 통일하고, 여기에 이윤진은 블랙 모피 조끼와 롱부츠를 신고 이범수는 블랙 워커를 신어 완벽한 ‘깔 맞춤’ 패션을 연출했다.


그러나 이들 부부가 항상 완벽한 스타일 궁합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이보다 앞선 2012년 5월 지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화이트 팬츠 슈트로 한껏 격식을 차린 이윤진에 비해 이범수는 넥타이에 평범한 슈트 차림이어서 균형을 이루지 못했다.

같은 해 12월 서울패션위크에서도 포멀과 캐주얼의 각기 다른 콘셉트로 합을 이루지 못했다. 이윤진은 커다란 플라워 프린트의 브라운 원피스로 우아함을 강조한 반면 이범수는 데님에 티셔츠를 입고 블랙 코트를 걸친 편안한 모습으로 대조를 이뤘다.

결혼 이후 각자의 영역에서 더 바쁘게 활동하는 부부의 원동력이 서로 맞춰가려는 노력의 결실임을 이범수-이윤진 부부가 보여주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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