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탈ㆍ수지ㆍ윤아 外 렌즈 광고 찍은 ‘눈이 예쁜 그녀들’은 누구?
- 입력 2015. 04.03. 14:40:59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과거 안경을 대신해 시력을 보정하고자 끼던 콘택트렌즈는 오늘날 미용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과거에도 미용적인 이유로 안경을 벗고자 콘택트렌즈를 착용했지만 이제는 눈이 나쁘지 않더라도 눈의 색깔이나 선명도를 위해 끼는 사람들이 많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크리스탈 김민정 고아라 수지 이민정 한예슬 전지현 윤아
2000년대 초반 유행하기 시작한 컬러 콘택트렌즈는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키며 다양한 컬러와 무늬가 출시됐다. 최근에는 아이돌 가수들이 다양한 무대 콘셉트 등을 위해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시력 보정 기능을 넘어 스타일링 용도로 사용되는 콘택트렌즈는 눈에 착용하는 것이기에 눈이 예쁜 여자연예인들이 주로 광고 모델로 나선다.
최근에는 그룹 에프엑스(f(x))의 크리스탈이 콘택트 광고 모델로 발탁돼 팬사인회를 갖기도 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배우 고아라 역시 콘택트렌즈 광고 모델로 나선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배우 이민정 김민정 한예슬 전지현 등이 콘택트렌즈 광고 모델로 나서 아름다운 눈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하나같이 크고 동그란 눈매를 자랑한다. 크리스탈이 윤아 수지 등 아이돌 가수들은 또렷한 눈매, 한예슬 이민정 등 배우들은 깊은 눈매가 특징이다. 전지현 김민정은 맑은 눈동자로 시선을 모으며, 고아라는 갈색 눈동자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