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 윤은혜 · 이현이 펜슬스커트 ‘직딩녀’ 느낌 버린 ‘쿨녀’ 공식
입력 2015. 04.10. 11:04:01

김소연 윤은혜 이현이 펜슬스커트 스타일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비즈니스룩을 일상에서 활용하는 분위기가 당연해지면서 펜슬스커트 위에 짤막한 티셔츠를 매치하거나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를 더하는 등 다소 고리타분한 이미지가 강했던 펜슬스커트를 쿨하게 연출한 스타일이 주목된다.

김소연처럼 다소곳한 단발머리를 한 채 크림색 슬리브리스 펜슬스커트와 앞코가 뾰족한 스틸레토힐을 더하면 펜슬스커트 본연의 느낌은 살리면서 격식을 갖춘 자리에서 보다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남자친구와의 럭셔리 데이트를 꿈꾸는 날이라면 윤은혜의 펜슬스커트 스타일을 참고하는 것이 방법. 자잘한 플리츠가 빼곡하게 더해졌거나 코튼처럼 편안한 소재로 이뤄진 펜슬스커트를 택하면 톡톡 튀는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여기에 배꼽이 슬쩍 보이는 크롭트 반팔 톱을 입어준다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여성미를 강조한 펜슬스커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펜슬스커트의 정숙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싶다면 이현이가 택한 펜슬스커트 스타일을 따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현이는 광택감이 도는 실버 펜슬스커트 위에 셔츠를 내려 입은 뒤 그 위에 화려한 패턴의 스웨트셔츠를 겹쳐 입은 모습.

게다가 이현이처럼 펜슬스커트 슈즈 공식으로 여겨졌던 힐 대신 목 높이 올라온 새하얀 스니커즈를 더하면 한층 펑키한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이처럼 직장인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펜슬스커트를 입을 때도 패턴과 소재감의 차이를 준 것으로 고르고 과감한 연출법을 택하면 일상에서 빛을 발하는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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