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를 울려’ 남자들의 ‘슈트발’, 디테일에 강한 송창의-인교진-오대규
- 입력 2015. 04.14. 16:19:1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남자들의 슈트는 여자와 달리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드러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이처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 팬츠와 재킷의 단순한 조합이 오히려 한 끗의 차이만으로도 기대이상의 효과로 되돌아온다.
송창의, 인교진, 오대규
14일 SBS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제작발표회에서 송창의, 인교진, 오대규는 각자의 취향을 담아 슈트를 개성 있게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송창의는 여러 조각의 블랙 브로치로 밝은 그레이 슈트에 엣지를 더했다. 인교진은 작은 패턴의 화이트 셔츠로 블랙 슈트를 시크하게 연출해 새신랑다운 풋풋함을 드러냈다.
오대규는 그레이와 블루의 상, 하의 컬러가 다른 색다른 슈트로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행커치프를 대신해 샛노란 프리지아를 꽃아 로맨틱 룩을 완성했다.
진부한 스타일로 여겨지던 슈트가 이러한 시도들을 통해 다양하게 변신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