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vs 씨스타 소유-효린, 쿨한 ‘카키룩’ 강자는? “씨스타 승”
입력 2015. 05.01. 09:19:45

EXID 하니, 씨스타 소유, 효린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계절을 앞서가는 무더위로 벌써부터 거리는 여름옷들로 채워졌다. 여름에 들어서면서 블랙이 주춤하고 화이트와 함께 블루, 핑크 같은 상큼한 컬러들이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쇼핑 목록에 올랐다.

이처럼 밝고 상큼한 컬러들 사이에서 카키가 의외로 선전하고 있다. 베이지 계열과 함께 베이식 대열에 합류한 카키는 스트리트 패션의 ‘쿨’한 완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점이다.

지난 4월 30일 미국 일정을 위해 하와이, LA로 출국한 씨스타 소유, 효린과 EXID 하니는 카키를 활용한 개성 넘치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소유는 카키 마이크로 미니 쇼츠에 얇은 화이트 집업 후드 트레이닝 점퍼를, 효린은 디스트로이드 커팅 데님에 카키 티셔츠를 걸쳐 공항패션은 물론 하와이 해변에서도 통할 듯한 카키룩을 연출했다.


하니는 블랙 스키니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셔츠 형태의 카키 롱 코트를 걸쳤다. 여기에 그녀의 애장 아이템으로 보이는 그레이 워커까지 신어 여름 패션이라기엔 10% 부족한 스타일링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씨스타는 헬시 섹시로 대표되는 걸그룹답게 건강미는 물론 쿨한 스타일링까지 맴버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똑 닮았다. 반면 EXID 하니는 대세 스타지만 무대를 벗어난 일상에서는 스타라는 수식어가 조금은 낯설게 느껴진다.

올 여름 카키를 쿨하게 즐기고 싶다면 소유의 화이트와 효린의 디스트로이드 커팅 데님이 답이다. 단, 디스트로이드 커팅 데님을 선택할 때 밝게 워싱된 컬러를 선택해야 좀더 시원하게 카키를 즐길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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