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vs 소유, 귀국 출국 '상황별 공항패션' 승부수
입력 2015. 05.04. 09:20:17

효린 소유 출국 vs 귀국 패션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씨스타 멤버들이 최근 화보 촬영 차 공항에 나타난 가운데 효린과 소유의 출국, 귀국용 공항 패션에 미묘한 차이가 있어 주목된다.

까무잡잡하고 탄탄한 피부가 매력인 효린은 출국을 위해 새까만 속옷이 그대로 비추는 카키빛 티셔츠를 입었다. 여기에 펑퍼짐한 디스트로이드진을 매치한 채 굽 낮은 스니커즈를 신어 편안하면서 중성적인 룩을 완성했다.

한편 동그란 프레임의 새까만 선글라스와 황금 네크리스, 한 손에 쥔 블랙 가죽 토트백으로 아이돌 특유의 펑키함과 실용성을 더했다.

그런가하면 효린이 귀국길에 입고 나타난 의상은 새하얀 쇼츠와 살구빛 티셔츠, 물청색 데님 재킷으로 출국 때보다 힘을 뺀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출국 때 공들인 펌 헤어스타일과 달리 머리카락을 그대로 푼 채 액세서리도 모두 배제한 모습이 룩에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음을 알 수 있게 했다.

한편 소유는 출국길 짤막한 카키빛 쇼츠에 속이 비추는 후드티셔츠를 머리 위로 뒤집어 쓴 집 앞 패션을 보였던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과 달리 귀국길에는 흩날리는 새하얀 미니원피스를 입어 멋을 냈다.

여기에 원피스 컬러와 대조적인 짤막한 진청색 숏 재킷을 걸치고 스트랩이 삼단으로 더해진 샌들을 신어 소녀스러운 모습을 강조했다.

물론 두 사람 모두 공항에서만큼은 두터운 화장을 꺼린 탓인지 알이 새까만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을 보호하려 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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