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 전지현 90년대 출신 ‘투톱 여배우’ 원피스 공식 ‘체크무늬’
입력 2015. 05.06. 14:43:55

전지현 최지우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미녀 스타 최지우와 전지현이 각각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를 통해 왕년의 인기를 다시금 누리고 있다.

게다가 최지우와 전지현은 투명한 피부와 쇄골을 살짝 가린 내추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고수한다는 스타일 공통점도 있어 두 사람이 입고 쓰는 것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크다.

이에 봄을 맞아 최지우와 전지현이 택한 원피스 룩에도 체크무늬 포인트라는 공식이 있다.

전지현은 상체에 살짝 달라붙었다가 적당히 바깥으로 뻗치는 레이디라이크룩 실루엣 원피스를 입었는데, 광택감이 도는 크림색 배경 위에 녹색, 검정색의 반듯한 체크무늬가 그려져 심심할 수 있는 원피스에 톡톡 튀는 멋을 더했다.

여기에 맨살을 90% 이상 드러낸 상태에서 발목을 이중으로 휘감은 얇은 스트랩 샌들힐이 시원하면서도 균형있는 룩을 완성하는 데 일조했다.

한편 최지우는 큰 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롱 슬리브리스 원피스 안에 살이 보일 듯 말 듯 비추는 레이스 장식 톱을 받쳐 입어 요조숙녀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무엇보다 여기에 받쳐 신은 짙은 감색 배경의 화이트, 레드 체크무늬 스타킹과 앞코가 뾰족한 메리제인 슈즈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렸고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줬다.

그녀들의 스타일이 나이 불문 여자들의 주목을 받는 데는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할 법한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점에 있다. 올 봄 재미적 요소를 더한 우아한 원피스 룩을 찾는다면 전지현처럼 대놓고, 최지우처럼 보일 듯 말 듯 체크무늬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이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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