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차태현 ‘패턴 재킷’, 실망스러운 ‘슈트발’
입력 2015. 05.11. 16:34:48

김수현, 차태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슈트발’은 남자의 모든 것이다. 캐주얼룩이 인기를 끌면서 스타일링 감각이 남자들에게조차 중요해졌다, 그러나 여전히 슈트를 소화하는 능력은 스타일링과는 다른 남성의 매력을 가늠한다.

공효진의 출연만으로도 관심을 끄는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는 SBS ‘별에서 온 그대’로 글로벌 스타가 된 김수현과 영화와 예능을 오가며 끼를 발산해온 차태현의 조합까지 더해져 황금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11일 제작발표회에서 김수현과 차태현은 약속한 듯 패턴 재킷을 입고 나와 시선을 끌었다.

김수현은 블랙 도트의 그레이 재킷과 베스트에 블랙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차태현은 기하학 모양이 은은하게 프린트된 패턴 슈트에 화이트 티셔츠를 스타일링했다.

김수현과 차태현은 글로벌 인기와 연기에 대한 기대와 달리 ‘슈트발’에서는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김수현은 몸에 맞지 않아 보이는 사이즈 선택과 어색한 도트 패턴이 유난히 작은 얼굴과 어우러지지 못했고, 차태현의 패턴 슈트는 불혹이 된 그의 나이를 더욱 또렷하게 부각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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