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주원, 완벽한 남자들의 ‘옷발’ “쿨비즈의 정석”
- 입력 2015. 05.14. 10:04:3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잠시 주춤하던 한 낮 여름 더위가 다시 시작됐다. 여름이 채 되기도 전에 시작된 더위로 남자 직장인들은 벌써부터 ‘쿨비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원, 김우빈
지난 13일 모델로 활동하는 한 신사복 브랜드 20주년 행사에 참석한 김우빈은 눈까지 시원하게 하는 은은한 체크패턴의 그레이 슈트에 화이트셔츠와 같은 톤의 타이를 매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은 경쾌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타이까지 갖춘 차림이지만 정장의 그레이 컬러와 셔츠와 스니커즈의 화이트가 시각적인 청량감을 주고,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은 실루엣으로 여름 문턱에선 요즘같은 계절에 연출하기 좋은 스타일을 제시했다.
같은 날 한 핸드백브랜드 아트프로젝트에 주원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주원은 화이트 스트레이트 팬츠에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셔츠를 스타일링했다. 셔츠는 위 단추 5개를 풀러 안에 화이트 셔츠가 드러나 긴소매를 입었음에도 답답해보이지 않는 쿨한 연출이 돋보였다.
쿨비즈의 포인트는 컬러와 소재이다. 또한 제아무리 여름에는 정장 매너에서 어 느정도 자유로워 진다고 해도 꼭 타이를 매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김우빈처럼 캐주얼한 느낌의 셔츠에 가는 타이를 매면 회의와 같은 중요한 상황이 끝난 후에 타이를 매지 않아도 스타일이 어색하지 않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