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결혼식보다 더 ‘블링블링’했던 그때 그 순간
입력 2015. 06.01. 10:23:32

이나영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난 5월 30일 치러진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 6월 1일 월요일인 오늘까지 화제의 중심에 있다.

원빈과 이나영은 광고계에서 특 A급 대우를 받는 정상급 스타로서 매출 파워가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러나 원빈은 2010년 작품인 영화 ‘아저씨’, 이나영은 2012년 작품인 영화 ‘하울링’이 마지막 작품으로 오랫동안 배우로 활동을 쉬고 있다.

최근 몇몇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이나영은 한층 정돈된 시크한 스타일로 여전히 최고 스타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그러나 불과 4년 전인 영화 ‘하울링’ 홍보 활동 당시에는 결혼식에서의 차분한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운 ‘블링블링’한 스타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나영은 당시 비닐을 연상케 하는 소재의 핫핑크 원피스에 빨간색의 오픈토 스트랩 슈즈를 신는 가하면 블랙시스루 원피스에 화려한 파티 드레스에나 어울릴법한 귀금속 액세서리를 하고 나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가녀린 몸의 몇 배쯤은 돼 보이는 부피감의 롱 코트를 입고 나와 자신에게만 어울릴법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기도 했다.

테러리스트와 패셔니스타를 아슬아슬하게 오간 이나영이지만 특유의 비현실적인 비율과 외모로 ‘굴욕컷’의 오명은 피해갔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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