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먼킴-김지우 vs 주영훈-이윤미, 부부애 과시하는 ‘커플 하객패션 연출법’
- 입력 2015. 06.02. 09:27:19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늦봄이 되면서 스타들의 결혼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29일 장윤주, 30일 원빈-이나영에 이어 6월 1일 안재욱-최현주의 결혼식이 릴레이로 치러지면서 웨딩드레스만큼이나 스타 하객패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이먼킴-김지우, 주영훈-이윤미
특히 안재욱 결혼식에는 부부 동반 하객이 눈에 띄게 많았다.
부부 동반으로 결혼식이나 모임 등에 참석할 때 드레스코드를 어떻게 잡아야할지 난감하기 마련이다. 안재욱 결혼식에 초대받은 스타 부부들은 둘의 애정 전선이 ‘이상무’임을 알리려는 듯 ‘깔맞춤’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언뜻 보기에는 다르지만 조화가 돋보이는 포멀룩으로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 레이먼킴-김지우 ‘블랙’ & 민영기-이현경 ‘그레이’ “누가 뭐래도 깔맞춤”
레이먼킴-김지우, 민영기-이현경 부부는 커플룩의 기본인 컬러 맞춤으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데님팬츠에 블랙 셔츠로 아이템까지 통일하는 찰떡궁합 하객패션으로 안재욱 결혼식에 참석했다. 여기에 신발까지 비슷한 톤으로 맞춰 부부일심동체를 보여줬다.
민영기와 이현경은 그레이 포멀룩으로 드레스코드를 잡았다. 이현경은 그레이 원피스를, 민영기는 그레이 재킷으로 컬러를 통일하고 다른 아이템 역시 블랙으로 맞춘 그레이 앤 블랙룩을 연출했다.
◆ 주영훈-이윤미 vs 정준호-이하정 ‘클래식 포멀룩’ “부부내공 100단”
안재욱 결혼식에 참석한 주영훈-이윤미,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부부생활의 내공이 묻어나는 하객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객패션의 기본인 여자는 원피스, 남자는 정장의 룰을 철저하게 따랐다.
이윤미는 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블랙 원피스를 입은 사랑스러운 임산부의 모습으로, 주영훈은 블랙팬츠와 그레이 재킷의 콤비네이션 슈트에 타이와 행커치프까지 갖춘 정장 차림으로 믿음직한 남편룩을 완성했다.
정준호-이하정 부부 역시 똑같은 드레스코드를 따랐다. 이하정은 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정준호는 밝은 베이지 팬츠에 네이비 재킷과 파스텔블루 셔츠를 입고 파스텔 핑크 행커치프를 해 격식을 갖췄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