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아이유-전효성, 초커 목걸이로 ‘시크 지수’ 상승
- 입력 2015. 06.09. 16:22:26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최근 목에 꼭 끼는 듯한 짧은 목걸이인 초커를 매치한 연예인들이 눈에 띈다.
KBS2 수목드라마 ‘프로듀사’의 공효진은 초커를 자주 하고 등장해 여성들의 관심을 모은다. 특히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그녀인 만큼 많은 여성들이 그녀의 의상과 액세서리 헤어 메이크업 등을 눈여겨본다. 이에 특히 그녀가 자주 하고 나오는 아이템인 초커 역시 유행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아이유 역시 첫 회에서 초커를 하고 등장했다. 인기 가수 신디 역을 맡은 그녀는 음악방송 무대 의상으로 검정색 시스루 룩을 선택하고 여기에 검정색 초커를 매치해 한층 더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솔로 음반 타이틀곡 ‘반해’의 활동을 마친 전효성 역시 무대에서 매번 초커를 착용해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쇼트팬츠 톱 재킷 등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의상에 초커를 매치해 개성을 드러냈다.
초커(choker)는 ‘목을 조이는 것’이라는 뜻에서 진화됐다. ‘목에 알맞게 감기는 목장식’을 말하며 짧은 목걸이, 목에 감는 보석을 배합한 주얼드 칼라, 목에 감는 가느다란 목도리, 또한 세운 깃 등도 초커라 부를 때가 있다. 지난 1994년 개봉한 영화 ‘레옹’의 마틸다의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많은 이들이 ‘초커’ 하면 마틸다를 떠올리기도 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KBS 홈페이지, 전효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