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이 엄마 ‘황신혜처럼 사는 비결’, 핫마마의 스타일 조건표
- 입력 2015. 06.11. 11:54:5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tvN ‘고교10대천황’에서 돈 버는 고교생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모델 이진이에게 시크함을 대물림한 황신혜 스타일이 세삼 화제다.
황신혜
시즌 5까지 스토리온 ‘렛미인’ MC 자리를 지키고 있는 황신혜는 원조 ‘컴퓨터 미인’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50대가 넘은 나이에도 전성기 때의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나이가 들면서 외모보다 업그레이드되는 패션 감각으로 ‘스타일 멘토’라는 새로운 수식어가 붙었다. 특히 황신혜의 나이를 잊은 패션은 동년배는 물론 주부에 막 입문한 2, 30대 젊은 맘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누구나 황신혜처럼 될 수는 없지만, 몇 가지 조건에 익숙해진다면 핫마마 대열에 진입할 수 있다.
◆ 조건 1. 데님 친밀도
황신혜는 젊음의 상징인 데님에 강한 애착을 드러낸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는 오버롤 스커트에서 커팅데님까지 가장 핫한 디자인을 시크하게 연출해 논에이지 패션의 진수를 보여줬다.
화이트셔츠와 오버롤스커트를 입고 베레모를 쓴 캐주얼한 스타일은 물론, 커팅 데님쇼츠에 데님재킷을 입은 청청패션 등 다양한 디자인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했다.
◆ 조건 2. 미니-롱 자유자재 변신도
황신혜는 요새 가장 핫한 굴곡 없는 일자 다리로 어떤 길이의 스커트든 유행 코드에 맞게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가벼운 주말 브런치에 어울릴법한 롱 원피스는 물론 블랙 미니원피스까지 어떤 스타일과도 합을 이루는 원숙한 패셔니스타의 모습으로 모델 엄마다운 아우라를 과시했다.
◆ 조건 2. 글래디에이터 부츠 소화력
올해 새롭게 뜨는 아이템인 글래디에이터 부츠 역시 스타일헌터 황신혜를 피해가지 못했다.
황신혜는 패턴이 독특한 블랙 원피스에 무릎 바로 밑까지 오는 글래디에이터 부츠를 신어 핫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보다 엣지 있는 디자인의 글래디에이터 부츠를 신고 구매를 망설이는 글을 올려 쇼퍼홀릭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핫마마가 되는 길은 쉽지 않다. 어떤 스타일이든 소화할 수 있는 몸매는 기본이고 돈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핫마마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황신혜처럼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 집중하면 돈과 시간의 부담을 줄인 핫마마가 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