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여자사람친구 모태솔로 만드는 ‘2% 부족 데님 스타일’
입력 2015. 06.15. 10:54:15

문근영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문근영이 지난 14일 김주혁이 출연 중인 KBS2 ‘해피투게더-1박2일’(이하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에 출연하면서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해온 그녀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작고 아담한 몸매와 동글한 얼굴로 연예계 대표 동안 소유자인 문근영은 외모와 달리 똘망한 눈매와 똑 부러지는 말투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왔다.

동안의 한계를 넘어서서 배우로 성장해가는 그녀이지만, 스타일에서만큼 아직은 조금 미숙한 모습이다. 특히 그녀가 최근 공식석상에서 보여준 데님 스타일링은 여자사람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기에는 2% 부족한 매력도를 보여줘 아쉬움을 남긴다.

문근영은 1박2일에 오버롤 하프팬츠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화이트의 커다란 로고가 박힌 블랙 스냅백의 앳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흠잡을 데 없는 데님룩이지만 남자에게 보호해주고 싶은 동생 이상의 이미지를 주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보다 앞선 지난 4월 영화 ‘한공주’ VIP 시사회에서는 커다란 데님 트렌치코트에 오픈토 부티샌들을 신고 포토월 앞에 섰다. 커팅데님의 이 코트는 뜯겨져나간 올이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유니크한 디자인이었지만, 여자로 보이고 싶은 남자 앞에서는 적절치 않은 스타일이다.

모태솔로들의 스타일이 정해져있지 않다. 그러나 어려보이는 데 집착하거나 패셔너블해야 한다는 강박증에서는 해방될 필요가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나무엑터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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