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 ‘흰 티셔츠’ 하나로 ‘패셔니스타’ 되는 공식 “시크 혹은 페미닌”
- 입력 2015. 06.16. 15:44:52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서인영의 일상 속 패션이 화제다.
최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나 방송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편안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슈즈 마니아인 그녀는 평소 모습 역시 다양한 하이힐을 활용한 펑키한 패션을 추구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기본적인 스타일링으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사진 속 그녀는 흰색 티셔츠와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한 기본 공식을 따랐다. 여기에 포인트 액세서리를 적절히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옷 잘 입는’ 공식에 충실했다.
◆ ‘시크함’ 살리는 ‘빅 선글래스’+‘스카프’
서인영은 자칫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데님팬츠와 루즈한 흰 티셔츠를 매치한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 위에 얼굴의 절반을 덮는 빅 선글래스와 빅 백을 더했다. 여기에 화려한 패턴의 스카프를 가볍게 걸쳐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쿨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녀처럼 짧은 머리와 화장기 없는 민낮에 가까운 모습은 무심한 듯 시크한 멋을 자아낸다.
◆ ‘순수한 소녀’ 감성의 ‘실 팔찌’+‘꽃 장식’
반면 그녀는 같은 아이템으로 다른 분위기를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같은 아이템이지만 볼드한 액세서리를 빼고 실 팔찌를 포인트로 매치해 갸냘픈 손목에 시선이 쏠리게 했다. 또 허리춤에 티셔츠를 살짝 꽂아 S라인을 한껏 살려 여성미를 극대화했다.
마무리로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준 머리에 살짝 꽃을 꼽아 여린 감성을 더해 사랑에 빠진 수줍은 소녀를 연상케하는 패션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