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 가슴+옆구리 구멍 시원하게 뚫린 드레스 ‘완벽 소화’
- 입력 2015. 06.17. 09:38:11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호주 출신 톱 모델 미란다 커의 근황 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미란다 커
미란다 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스코 정말 재밌다(So much fun in Moscow)”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의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그녀는 검정색 롱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거울을 통해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특히 그녀가 입은 드레스는 가슴과 옆구리 쪽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 대담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또 스커트의 트임으로 드러난 매끈한 다리 역시 시선을 모은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미란다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