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 · 공효진 겨드랑이 노출에도 스타일이 있다? ‘팔뚝녀 비밀레시피’
- 입력 2015. 06.18. 12:53:01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어깨와 겨드랑이를 드러낸 슬리브리스 의상으로 갈아입은 여자들이 눈에 띈다.
고준희 공효진
특히 슬리브리스는 여름철 가장 기본적인 노출 의상이기 때문에 보디라인 장단점에 따라 어깨를 감싸는 정도나 파인 수준에 차이를 주는 것이 좋다.
팔뚝은 가늘지만 겨드랑이 쳐진 살을 드러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고준희가 입은 것처럼 오버사이즈 슬리브리스톱을 택하는 것이 좋다. 어깨선과 겨드랑이를 살짝 가려주면 가느다란 팔뚝을 부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어깨선에 자신이 있지만 격식을 갖춰야할 자리라면 공효진처럼 어깨선이 짧고 네크라인을 확실히 잡아주는 슬리브리스 아이템을 입는 것이 좋다. 끈 나시처럼 지나치게 가벼운 느낌은 피하면서 어깨선을 강조할 수 있다.
또 상체가 글래머러스하거나 얇은 허리선이 보디라인 장점이라면 소매 부분이 깊이 파인 슬리브리스 아이템을 입는 것이 좋다. 브래지어를 그대로 노출해 입거나 슬리브리스톱과 대비되는 색상의 꼭 달라붙는 튜브톱을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론 슬리브리스 아이템을 제대로 소화하려면 탄탄한 팔뚝과 쭉 뻗은 팔목 라인을 만드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그러나 공효진이 입은 원피스처럼 살짝 팔을 감싸주는 케이프 스타일 슬리브리스 아이템이라면 팔뚝에 자신이 없는 여성도 멋과 청량감을 더할 수 있을 터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