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vs 유이 무작정 배우한다는 아이돌 공식 '스타일부터 연기'
- 입력 2015. 06.25. 10:17:2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활동 기간이 비교적 제한적인 아이돌 중에는 재빠르게 연기자의 길로 돌아서려는 이들이 많다.
설리 유이
이에 최근 에프엑스 설리는 그룹 탈퇴 후 배우의 길을 걷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고 애프터스쿨 유이는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주인공을 맡고 있다.
그런 그녀들의 스타일에 가장 먼저 변화가 생겼다. 아이돌 특유의 톡톡 튀는 아이템 활용과 노출은 최소화하고 어느 순간부터 참한 분위기를 갖추려 노력하는 모습이다.
설리는 한쪽 머리를 귀 뒤로 넘긴 채 머리끝만 C컬 웨이브를 넣은 생머리를 고수, 여기에 셔츠와 와이드팬츠의 조합이나 파스텔 블루 톱과 플레어스커트의 합처럼 단아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유이도 길고 가는 다리를 부각시킨 스키니진과 광택감이 도는 블레이저의 합, 여타의 액세서리는 완전히 뺀 채 쨍한 오렌지색 캡소매 원피스를 입는 등 보디라인 장점을 살린 여성스러운 옷차림을 보이고 있다.
그녀들이 기존의 정통 배우 세력을 따를 만큼 연기적 자질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이렇다 판단하기 어려우나 스타일적으로는 변화를 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