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 박신혜 · 옥택연 ‘커플룩’ 몰아보기 ‘번지수 잘못 찾은 분?’
- 입력 2015. 07.01. 11:10:38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최근 tvN ‘삼시세끼 정선편’을 통해 박신혜와의 러브라인이 조성됐던 2PM 옥택연과의 조합이 비교된다.
평소 2PM 멤버들 사이에서도 패션테러리스트로 꼽혀왔던 옥택연은 예능을 통해 풋풋한 청년 이미지 만들기에는 성공했으나 여전히 스타일 완성도를 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어색한 그의 스타일도 박신혜의 순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잔잔한 블랙 앤 화이트 체크무늬 셔츠와 큼직한 체크무늬 감색 팬츠의 합에 광택감이 도는 야구점퍼를 걸치는 알 수 없는 옥택연의 스타일도 박신혜의 화이트 라운드네크라인 티셔츠와 블랙 쇼츠, 스트라이프가 더해진 코발트블루 트렌치코트의 만남과는 어딘지 잘 어우러진다.
또 시멘트색 티셔츠와 감색 슈트, 화이트 스니커즈의 합으로 완성한 옥택연의 밋밋한 슈트 스타일도 버뮤다팬츠에 땡땡이 블라우스를 더한 뒤 스포티한 화이트 재킷을 걸친 박신혜 룩과 젊은 감성을 더한 클래식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통하는 부분이 있다.
그런가하면 정작 열애설이 난 이종석과 박신혜의 스타일 궁합은 스펙트럼이 넓지는 않으나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성숙한 옷차림을 향유하려는 점에서 닮은 점이 있다.
하이웨이스트 와이드팬츠와 레오퍼드 프린트의 블라우스를 매치한 박신혜와 보디라인에 완전히 밀착된 블랙 슈트와 블랙 티셔츠를 매치한 이종석의 스타일은 전혀 어색함 없이 어울린다.
또 하늘색 컬러블록 니트톱과 디스트로이드진을 연출한 이종석, 쨍한 핑크빛 슈트를 과감하게 매치한 박신혜의 스타일도 실루엣 상으로는 다르지만 톡톡 튀는 파스텔 아이템을 즐긴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
박신혜를 사이에 둔 이종석과 옥택연의 커플룩 지수가 어느 한쪽으로 쏠리기에는 다소 난해한 가운데 아직까지 박신혜 측은 이종석과의 열애설도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