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커 vs 예정화 ‘운동복 한판승’, 국적 뒤바뀐 엉덩이 볼륨의 ‘한 끗 차이’
- 입력 2015. 07.03. 14:52:50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미국과 호주 재벌들의 드림 보디로 군림한 미란다 커와 한국 남자들의 로망이 된 예정화가 서로의 국적을 바꿔야 할 정도의 상반된 볼륨이 화제다.
미란다 커, 예정화
미란다 커는 골반은 좁고 빗장뼈가 드러날 정도의 깡마른 몸에 가슴 볼륨만 큰 마른 글래머로 엉덩이와 가슴이 큰 미국 여성의 표준 몸매와 차이가 있다. 반면 예정화는 가슴과 엉덩이 볼륨이 큰 모래시계 체형으로 아시아 여성들의 밋밋한 보디라인과 거리를 두고 있다.
이렇듯 다른 몸만큼이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피트니스 웨어 역시 극과 극이다.
미란다 커는 근육이 없는 가늘고 긴 매끄러운 몸매를 위해 요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스타그램에도 다양한 장소에서 요가 동작을 하고 있는 사진 올라있다.
따라서 피트니스 웨어는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요가에 적합한 복장이 주를 이룬다. 스포츠 레깅스에 헐렁한 티셔츠를, 해변에서는 비키니 수영복을 피트니스 웨어로 대체하고 여기에 비치용 팬츠를 입는 등 특정 복장에 구애받지 않는다.
반면 예정화는 스트렝스 코치라는 직업과 스포츠 마니아답게 데일리 룩도 트레이닝복을 입을 정도로 기능성 피트니스 웨어를 선호한다.
이 같은 이유로 스포츠 브라톱과 레깅스, 트레이닝슈트 같은 운동에 최적화된 기능성 웨어를 고집한다. 단 데일리룩으로까지 입는 만큼 다양한 패턴과 컬러로 변화를 줘 섹시하면서 한눈에 확 들어오는 스포츠룩을 완성한다.
특히 예정화는 레깅스와 쇼츠로 엉덩이 볼륨을 강조해 그녀만의 트레이드마크를 만들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미란다 커, 예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