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 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 밖 ‘리얼웨이’ 데이트 몰아보기
입력 2015. 07.06. 09:10:29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영화 속에서 보인 두꺼운 전투복과 기괴한 능력을 벗고 일상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다른 영화에서 두 사람이 즐긴 스타일을 비교하면 파란 눈동자가 돋보이는 ‘베이비 페이스’ 엘리자베스 올슨은 카키빛 도는 브라운 롱 헤어를 부스스하게 묶은 뒤 쨍한 코발트블루부터 미국 성조기를 연상케 하는 커다란 별 무늬가 그려진 반다나를 이마를 기점으로 꼭 묶어줘 보헤미안적인 옷차림을 완성했다.

여기에 파스텔 빛깔의 플로럴 패턴이 더해진 슬리브리스 원피스나 느슨한 사이즈의 화이트셔츠를 입고 목에 짤막하게 달라붙는 실버 네크리스를 연출하는 식으로 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범한 일상을 배경으로 다룬 영화 속 크리스 에반스의 경우 엘리자베스 올슨과 비슷한 컬러감의 숏 헤어스타일을 단정하게 넘기고 파스텔 핑크 셔츠를 단추를 하나 둘 풀어헤친 채 입거나 커다란 꽈배기 장식의 크림색 카디건을 화이트 톱 위에 입는 등 평범하면서도 포근한 멋이 있는 아메리칸캐주얼 룩의 전형을 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 등은 5일(현지시각) 두 사람이 ‘어벤져스2’ 이후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촬영 중 급격히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렸다. 이처럼 두 사람이 ‘어벤져스’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가상 세계에서 벗어나 현실에서의 조합 역시 자연스러움의 미학을 추구한다는 면에서 닮은 점이 많아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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