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네일 vs 페이크 타투 '여름휴가' 떠나기 전 챙겨야 할 이것?
입력 2015. 08.07. 17:15:05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여름 휴가지에서 여자들이 주얼리를 착용하는 것보다 더 빛나게 해주는 것은 자신의 피부색과 어울리는 네일 컬러를 고르는 일이다.

손톱 끝에 컬러나 디자인의 변화만 줘도 바캉스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대세로 떠오른 젤 네일은 선명한 발색과 광택감으로 일반 네일의 3배정도 벗겨지지 않고 네일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취향에 따른 컬러를 택하면 별도로 네일숍을 찾지 않아도 바캉스 느낌을 낼 수 있을 터다.

이 밖에도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 뷰티 아이템 중 하나는 페이크 타투이다.

밋밋한 옷차림에도 페이크 타투만 있다면 여성스럽거나 농익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최근 스템프나 스텐실, 스티커 등 다양한 형태로 페이크 타투가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휴가지에서만큼은 과감한 변신을 꾀해보는 것도 좋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니스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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