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11년 인연 맺은 메간 폭스와 이혼 '충격'
입력 2015. 08.20. 09:11:11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메간 폭스가 이혼했다.

19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들은 '브라이언 오스틴과 메간 폭스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결혼 5년, 두 사람이 커플이 된지 11년 만에 결별이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기로 했으나, 지금은 헤어지는 것이 가장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이혼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메간 폭스는 지난 2004년 처음 만났으며, 2010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사이에는 노아 셰년(3) 그린과 보디 랜섬 그린(18개월) 이 있다. 또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에게는 앞서 관계를 맺었던 바네사 마실 사이에서 낳은 아들 카시어스 그린(13)도 있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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