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vs 유빈 vs 수영 '가을에도 OK' 브론즈 헤어 스타일백서
입력 2015. 08.24. 21:58:41

유빈 수영 현아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입추와 함께 선선한 날씨가 시작됐음에도 쨍한 금발머리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한 여자들이 많을 터다. 이번 주말 금발머리에 도전할 예정이라면, 보다 묵직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컬러를 입히는 것이 중요하다.

원더걸스 유빈, 소녀시대 수영, 포미닛 현아 모두 밝은 금발머리 스타일을 시도했지만 가을에도 제법 어울리는 채도가 낮은 컬러가 눈에 띈다.

유빈은 뿌리 부근에 흑갈색을 그대로 둬 입체적인 금발 웨이브헤어스타일을 연출했고, 수영은 아예 애쉬브라운 컬러를 입혀 클래식한 단발머리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런가하면 백발에 가까운 현아도 노란빛을 최대한 낮춰 헤어스타일에 무게감을 실은 점이 돋보인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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