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vs 고준희 단발, 청순 v 시크 “누가 더 예뻐?”
- 입력 2015. 08.26. 16:13:3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MBC ‘그녀는 예뻤다’에 연예계 대표 단발 미인 황정음과 고준희가 캐스팅돼 화제다.
황정음, 고준희
황정음은 일자단발에 C컬 웨이브로 청순하고 귀여운 로코퀸 이미지를, 고준희는 컬이 거의 없이 살짝 안쪽 말음 정도로 마무리한 쇼트단발로 개성을 강조한다.
황정음은 KBS2 ‘킬미힐미’에 이어 이 드라마에서도 어깨와 턱선 사이에 걸친 단발에 C컬을 준 스타일로 티저영상에 등장했다. 이 영상에는 트레이드마크인 깜찍한 단발을 한 황정음이 박서준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고준희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홍보를 시작하면서 쇼트커트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트커트 이전의 단발을 연상하게 하는 길이와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려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티저영상, 고준희, 황점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