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vs 이승기 '퍼펙트남' 헤어스타일 놓친 것 ‘각도의 중요성’
입력 2015. 09.02. 09:03:31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김수현부터 소녀시대 윤아와의 결별 후에도 반듯남 분위기를 고수하고 있는 이승기는 신뢰감 느껴지는 이미지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앞머리를 차분하게 내려 연출한 이승기와 짤막하게 다듬은 머리카락을 위로 올린 업스타일의 김수현은 각도에 따른 헤어스타일링에 완성도를 높이지는 못했다.

이승기는 꾹 눌린 앞머리 탓에 돌출된 편인 입을 다소 도드라져보이게 했다. 이럴 경우 앞머리에 힘을 줘 입체감을 주는 것이 현명하다.

김수현의 경우 단정한 업스타일을 연출했지만, 굴곡 없이 똑같은 길이로 다듬어진 옆선이 지루해 보인 점이 아쉽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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