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도구 관리법, 제때 하지 않으면 '피부 건강 SOS'
입력 2015. 09.02. 17:53:4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뷰티 도구 관리법이 화제다.

뷰티 도구 관리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면 아무 이유 없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메이크업이 들뜬다. 위생뿐 아니라 피부 건강을 위해 제때 뷰티 도구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수다.

파운데이션 스펀지는 일회용이 가장 좋지만 재사용해야 할 경우 딱딱해진 부분을 가위로 잘라 사용해 청결도를 유지한다.

특히 메이크업 브러시는 브러시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최소 한 달에 1~2번 샴푸로 화장 잔여물을 뺀 뒤에 미지근한 물로 세척해야 한다.

립글로스와 립스틱의 경우 미생물이 부패하기 쉬운 조건이기 때문에 개봉 6개월 이내에 사용하고 버리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립스틱은 사용할 때마다 티슈로 닦아 세균을 최대한 막는다.

뷰러는 사용 후 반드시 알코올로 깨끗하게 닦아 관리한다. 또 3개월에 한 번씩 고무 패드를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맥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