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vs 설리 공주병과 청순함은 '자존감' 차이
입력 2015. 09.04. 14:37:46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가슴 밑으로 길게 늘어진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도전하고 싶은 욕망은 어떤 여자든 한번쯤 가져봤을 터다.

그러나 웨이브 스타일에 따라 공주스러운 느낌에 초점을 맞춘 다소 수줍은 모습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레드벨벳 예리는 한동안 유행하던 물결 펌을 가지런히 한쪽으로 쓸어내린 머리카락 위에 표현했다. 그러나 예리처럼 지나치게 인위적인 웨이브는 나이든 느낌을 줄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한편 설리는 웨이브인 듯 아닌 듯 흐르는 롱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는데, 스스로에 대한 높은 자존감 덕분인지 긴 헤어스타일을 청순하면서도 우아하게 소화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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