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지민 vs 빅뱅 지드래곤 ‘감귤 머리’ 넘사벽 누가 따라했나
- 입력 2015. 09.08. 14:11:12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선명한 컬러감의 헤어스타일이 대중화되면서 오렌지색으로 물들인 남자 스타들이 눈에 띈다. 빅뱅 지드래곤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지민도 오렌지색을 입은 5:5 가르마 헤어스타일로 톡톡 튀는 느낌을 배가시켰다.
여러 차례의 탈색 과정을 감내해야 얻어낼 수 있는 원색인 터라 이러한 스타일을 하게 되면 머릿결이 극심하게 손상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때 지드래곤은 모근에 닿는 헤어 컬러는 자신의 모발 컬러를 그대로 둬 보다 자연스럽게 완성했다. 한편 지민은 전체적으로 펌이 있는 밝은 오렌지색으로 머리를 뒤덮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MBC 페이스북, JTBC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