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vs 김소현 99년생 아역배우 ‘급성장’ 절대공식
입력 2015. 09.08. 18:03:48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김유정 김소현이 99년생 여자 연예인 양대산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그녀들이 1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급성장했는데, 길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이 한몫했다.

김유정은 3:7 가르마를 타 여성스럽게 쓸어 넘긴 롱헤어를 하거나 입체적인 웨이브를 가득 넣은 뒤 한쪽 아래로 묶은 헤어스타일로 성숙한 느낌을 부각시키기 시작했다.

이에 반해 김소현은 일자 앞머리를 내린 반묶음 스타일을 즐기는 편이다. 대신 깔끔하게 핀 스트레이트 헤어부터 굵직하게 S라인을 넣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까지 연출 방식에 차이를 주는 점이 돋보인다.

연출 방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두 사람 모두 어깨선 밑으로 내려간 긴 머리로 여성미를 부각시키는 모습이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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