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큐트’ vs AOA 초아 ‘섹시’, 금발 보브컷 대결
입력 2015. 09.10. 10:53:0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스테파니와 AOA 멤버 초아의 같은 듯 다른 헤어스타일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걸그룹 사이 금발이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보브컷으로 변화를 준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AOA 멤버 초아는 데뷔 이후 금발로 변신해 신비로운 이미지를 얻었다. 탈색으로 변신한 이후에 마치 만화를 뚫고 나온듯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한 것.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이 헤어스타일은 도도한 캣츠아이와 어우러져 섹시한 이미지를 배가시킨다.

솔로로 컴백한 스테파니는 비슷한 헤어스타일로 전혀 다른 복고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더욱 섹시하게 보이게 할 금발에 볼륨감을 넣어 보브컷으로 연출했다. 특히 계란형 얼굴을 감싸는 듯한 헤어 커트가 두상을 더욱 작고 예뻐 보이게 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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