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원리, ‘센언니’ 치타가 ‘순둥이’ 김은영으로 변신하는 잇 아이템은?
입력 2015. 09.24. 17:53:3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클렌징의 원리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치타의 노하우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2015’에서는 짙은 화장이 트레이드 마크가 된 래퍼 치타가 클렌징 시범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치타처럼 진한 메이크업을 한 경우 클렌징을 할 때 더욱 꼼꼼한 단계를 거치는 것이 필수다. 먼저 클렌징 워터를 담은 미스트를 얼굴 전체에 분사해준다. 이어 마스카라 전용 리무버를 발라 눈가에 딱딱하게 굳은 마스카라를 녹여준다.

다음 립앤아이전용 리무버를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눈두덩이 위에 올려놓고 충분히 불려준 뒤 마스카라를 바른 부분을 좌우로 살살 지워준다. 마지막으로 면봉에 리무버를 묻혀 속눈썹을 제거해야 원래 눈썹이 뽑히지 않으면서 깨끗한 눈가를 얻을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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