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vs 강혜정 ‘숏컷 스타일’ 여자되는 키아이템 ‘핑크 립’
입력 2015. 09.26. 16:41:02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숏컷 스타일의 위험요소는 본연의 이목구비가 옹밀종밀하지 않은 이상 지나치게 남자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이다.

고준희, 강혜정처럼 귀를 훤히 드러낸 숏컷 스타일을 시도할 계획이라면 다른 것은 다 잊어도 핑크 립만큼은 까먹지 말아야 한다.

고준희는 곱게 펴바른 핑크빛 립과 눈꼬리를 살짝 뺀 아이메이크업 덕분에 숏컷 스타일도 여성적으로 소화했다.

그러나 강혜정은 특유의 소탈함을 부각시키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고수함에 따라 흐트러진 숏컷 스타일이 지나치게 미소년처럼 비춰져 아쉬움이 남는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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