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임신, 올해 말 출산 예정…美서 태교 중
입력 2015. 10.13. 16:20:15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중국 배우 장쯔이(장자이)가 임신 7개월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중국 언론매체 소후위러는 장쯔이가 만삭의 몸이라 지난 8일 진행된 황샤오밍과 안젤라 베이비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는 현재 임신 7개월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태교 중이며 올해 말 현지에서 출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쯔이는 앞서 미국에서 빅뱅의 콘서트를 관람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장쯔이는 손으로 배를 가린 채 상반신만 공개해 임신설에 무게를 더했다. 그러나 장쯔이 측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장쯔이는 지난 5월 중국 가수 왕펑과 홍콩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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