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역비, 연인 송승헌 생일 위해 극비리 방한…가려도 숨길 수 없는 미모
- 입력 2015. 10.14. 10:33:17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배우 송승헌과 열애 중인 중국 배우 유역비가 지난 4일 극비리에 한국을 방문한 사실이 전해졌다.
중국 시나연예 등 언론매체는 최근 “유역비가 송승헌의 생일을 위해 지난 4일 한국에 입국했다”며 “한국 팬들은 비서만 대동하고 조용히 입국한 그녀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고 전하며 인천공항을 찾은 유역비의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들은 “유역비의 이번 한국행은 남자친구 송승헌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송승헌의 생일이 입국 다음날인 5일이라고 전했다.
또한 “유역비는 빅스타답지 않게 혼자서 짐을 챙기며 공항을 빠져나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송승헌은 지난 8월 유역비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연인의 생일을 축하한 바 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송승헌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