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미세먼지 제거 나노 세안법, 준비물은 탄산수와 소금 ‘초간단’
입력 2015. 10.19. 15:45:38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미세먼지 등급이 나쁨에 이르면서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켜낼 수 있는 미세먼지 세안법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세안법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윤 원장은 “미세먼지 속에 수은, 납, 카드뮴 등 중금속들은 작은 입자로 모공이나 땀샘에 쌓여 피부 염증을 유발한다”라며 “그리고 피부를 산성화 시켜 노화를 촉진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세먼지가 적당한 수준에 있다면 외출 후에는 꼼꼼히 세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봄철 미세먼지를 잡는 나노 세안법이 공개됐다. 먼저 탄산수 세안법이 소개됐다. 탄산수 세안법은 물과 탄산수를 1:1 비율로 섞어 세안수를 만든다. 탄산수로 헹궈내기 전 말끔히 메이크업을 지워준다. 탄산수를 넣은 세안수에 얼굴 전체를 담가준다. 10~20초 정도 얼굴을 담근 후 세안수를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준다.

이 밖에도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소금 세안법이 공개됐다. 윤 원장은 소금의 효과에 대해 “소금으로 세안하게 되면 각질제거가 된다. 소금에 있는 황 성분이 해독작용을 한다. 항생 효과가 있어서 우리 몸에 있는 유해한 세균이 죽게 된다”고 전했다.

미세먼지 소금 세안법은 클렌징 폼에 소금을 소량 섞어서 T, O, U존 순으로 닦아주면 된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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